말이 언제쯤 터지려나... 시간은 한 달 두 달 흘러가서 벌써 세 살이 넘었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도 말을 못 하고 있어요.
포항 언어치료 센터에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좀처럼 언어가 나오지 않아서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. 시간이 그냥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ㅜ 몇 달 센터에 다녀서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몇 개씩 늘어나고 있어요.
지난달엔 30개 정도 말한 거 같은데 이번 달엔 50개로 늘어났어요! 그리고 이제는 단어 두 개를 붙여서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!
이러길 몇 달, 몇 년째인데 이제 겨우 2~3단어 붙여서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. 그런데...
말투가 이상해요. 억양도 뻣뻣하고 로봇 같아요.
목소리도 너무 크고 상황에 맞는 대답을 잘 하지 못해요. 특히 '왜 '라는 질문에 전혀 대답이 안돼요.
언제까지 해야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말할 수 있을까요? 아이가 평생 또래를 따라잡지 못할까 봐 너무 불안하고 힘이 듭니다...
어디서 많이 보신 장면인가요? 위에 있는 이야...